한마디로 표현하면 드라마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좀 일상적이고 소소하지만 나름 스토리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뭔가 어정쩡하지만 그래도 뭔가 좀 재미있고 개그 요소도 조금 들어가 있고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여성향이라 일반 오타쿠에게는 좀 맞지 않는 애니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처음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그림체가 좀 난감하다.
스토리라 함은.. 해파리를 사랑하던 해파리 오타쿠 소녀, 쿠라시타 츠키미가 아마미즈칸이라는 공동 숙소에서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츠키미는 해파리를 구해주는 아름다운 여자를 만나게 된다. 알고 보니 그 여자는 유명한 정치가의 아들이 여장을 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어찌어찌 이야기가 흘러간다. 복잡하니 그냥 보도록.!!
전체적으로 뭔가 재미있다. 가볍고 재미있는 느낌이다. 특히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상상속 해파리 쿠라라가 너무 귀엽다. 또 개그도 중간중간에 들어있다. 난 특히 코이부치가의 운전수가 너무 긔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나어떻햌ㅋㅋㅋ 쨌든 보다보면 재미있다. 다 봤을때 후회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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