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하렘물 같은 약간 좀
줄거리는.. 별 거 없다. 그냥 혼혈인 애가 아빠 빨로 조금 되는 학교 들어갔다가 알고 보니 옛날에 친했던 남잔줄 알았던 싸움쟁이 여자가 갑자기 친구 만드는 목적인 부활동인 이웃사촌부를 만들어버리고 곧 미연시에 미쳐버리는 가슴 큰 금발 로리콘, 아빠가 츤데레인 고기가 들이닥치더니 어디선가 여잔데 남자인 애가 굴러들어오고 초딩수녀에 매드사이언티스트가 흥분하며 다가오고 여동생마저도 이성을 잃어 멘붕되어 날뛰는 곳에서 살아남는 본격 서바이벌 서스펜드 액션 스릴러 하렘물이다.
역시 하렘물 답게 절대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불가능한 일들이 벌어져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깨알같은 드립이 곳곳에 숨어있(
아무래도 옴니버스 성격이 강하다 보니까 막상 리뷰 쓸 것도 없고 그러하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배경이 필요하니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있어서 재밌긴 하다. 나머지는 그닥 하렘물이 땡기지 않는 나에게는 그냥 평범한 하렘물처럼 보이지만, 뭐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것지.. 하면서 마음의 평화
굳이 뭐 얘기 하나를 꺼내자면 코바토는 중딩이나 먹었으면서 어떻게 정신연령이 유딩에 극박할 수 있는지 정말 의문스럽다. 오빠랑 나이차가 많아도 5년밖에 안되는데 무슨 아빠처럼 아니, 아빠도 저 정도 대우는 못 받는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지...
쓸 것도 없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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