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LE

Britz BR-1200 스피커 상품 개봉 후기

 




원래 사용하던 스피커는 5.1채널이지만 출고일자가 워낙 오래되서 이리저리 결함에 치이고 그렇게 많은 채널은 필요 없기에

2.1채널 중에 적절한 걸 골라봤는데 그냥 Britz껄 골랐어요. 원래 쓰던것도 Britz 껀데 내구성이 뛰어나더군요.


위 사진은 개봉했을때. 포장은 무리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요.




작은 스피커 2개는 하나의 잭으로 붙어있는데 두개의 선이 합쳐지는 지점에 간단한 접착제밖에 없어서

쫙쫙 벌어지더군요. 잘못하다간 끝까지 벌려질지도.. ㅋㅋ


베이스 본체는 컴퓨터 본체에서 받는 Input 하나와

양쪽 두 스피커로 소리를 보내주는 output, 전원부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예쁩니다.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성능은 다소 아쉽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서 만족합니다.

무게도 가볍네요

가운데 모니터가 있을때 이걸 놔두는 장소가 약간 애매한 감이 있군요.



베이스 본체의 전원을 켰을때 뿡?하는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아직 오랫동안 사용도 안해봤고 상퓸리뷰도 많이 써보지 않아서 어색하네요 ㅎ

돈이 상당히 아깝지 않네요.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